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화산섬 바누아투(Vanuatu)의 수도 포트빌라(Port Vila)를 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바누아투에 설명을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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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 Vanuatu ]

지역
오세아니아 > 바누아투 

정식 국가 명칭은 바누아투공화국(Republic of Vanuatu)이다. 비슬라마어로는 레푸블리케 두 바누아투(République du Vanuatu)라고 한다. ‘바누아투’는 현지어로 ‘우리들의 토지’라는 의미이다. 바누아투는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동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바누아투의 면적은 1만 2200㎢로 80개 이상의 부속 섬이 있으나, 65개는 무인도이다. 인구는 2009년을 기준으로 23만 4023명이다. 수도는 포트빌라(Port Villa)이다. 종족 구성은 멜라네시아인인 니바누아투(Ni-Vanuatu)인이 94%를 차지하고 그 외 유럽인(4%)과 기타 종족이 있다.

언어는 피진어인 비슬라마(Bislama)어가 23.1%로 많이 쓰이나 70.6%는 100개가 넘는 현지 지방 언어를 쓰고 있다. 그 외 영어(1.9%)와 프랑스어(2%)도 쓰인다. 종교는 기독교가 82.5%로 대부분이고 기타 토속 신앙도 17.5% 정도 존재한다. 기후는 열대성 기후로 고온 다습하며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빠르다.

1980년 7월 30일 영국·프랑스 공동 통치령에서 독립하였다. 국가 형태는 공화국이고 정부 형태는 의원내각제로 단원제 의회이다. 2012년 3월 현재 국가원수는 2009년 9월 2일에 취임한 이올루 존슨 아빌(Iolu Johnson Abbil)이고 총리는 2011년 4월 24일에 선출된 세르게 보호르(Serge Vohor)이다.

화폐단위는 바투(Vatu)이며 2011년 2월을 기준으로 1미국달러는 약 97.93바투이다. 2010년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7억 2100만 미국달러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2917미국달러이다. 2010년을 기준으로 실질 성장률은 3.0%이며 2009년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은 4.5%이다. 2006년을 기준으로 수출은 4000만 미국달러, 수입은 1억 5600만 미국달러이다. 2005년도 정부 예산 규모는 세입 7870만 미국달러, 세출 7223만 미국달러이다.


빌라
[ Vila ]

요약오세아니아주,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의 수도. 

위치
오세아니아주
 
인구(명)
37,141(2006년)


포트빌라(Port-Vila)라고도 한다. 약 8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 나라의 주요섬인 에파테에 있는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북동쪽으로 약 2,250km 지점에 있다. 시차는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11시간 빠르다. 주민은 영국과 프랑스 공동통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영국인·프랑스인이 주를 이루며, 베트남인·피지인들도 살고 있다. 주요산업은 어업·목축업·망간광(鑛) 및 코프라·카카오 재배 등이다. 이 나라는 다른 태평양제도와 마찬가지로 서양으로부터의 노예사냥을 경험했고, 프랑스인과 영국인에 의한 실질적인 토지수탈을 당해왔다. 빌라에는 국제공항, 다른 주요 섬에는 지방공항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빌라 [Vila] (두산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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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프랑스령이였어서 프랑스어를 쓰고 있고, 영어도 쓰지만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화산섬이고요~

날씨는 고온다습합니다~ 너무 습해요~

비도 국지성으로 오고요~

예전에 정글의 법칙에서도 바누아투에 한번 갔었던걸로 압니다~ ㅎ

 

저는 그 바누아투의 수도 빌라(포트빌라) 라는곳을 갔다가 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을 하나 드릴게요~!

쇼핑을 하시려면 여기 포트빌라에서 꼭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싸요~! 어디서든 이 가격에 절대 볼 수 없습니다

향수나, 다른 주얼리, 술 등등 꼭 여기서 사고 가세요~

 

(크루즈 안에 있는 면세점도 많이 싸긴 한데요~ 일단 크루즈에서 면세점은 처음 배를 타고 2일안에 물건을 사면 15%~20% 할인을 더 해줍니다. 일단은 크루즈 타시고 바로 2일안에 물건을 사시고요, 나중에 바누아투에 들려서 똑같은 물품 있으면 가격 확인하시고 싸면 바누아투에서 다시사고, 크루즈에서 샀던건 크루즈에서 다시 환불 하시면 됩니다.)

 

제가 똑같은 향수를 크루즈에서 $71 주고 샀는데 여기서 $40이였나 그랬어요, $30이나 싸더라고요~ㅎㅎ

술도 정말로 쌉니다.(양주, 보드카 등등)

 

그리고 크루즈 안에서 투어 신청을 하는게 있는데 굳이 거기서 신청을 하지 마시고, 직접 내려서 현지에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포트빌라 말고 모든 정박하는곳 마찬가지입니다.

현지 투어를 신청하시는게 반값정도 더 쌀거에요~

그리고 여기는 바투라고 현지 돈도 있지만

호주달러도 쓸수 있으니깐, 굳이 환전을 안해도 됩니다~

 

<제가 말하는 가격은 모두 호주달러로 말씀드리는겁니다>

 

 

배에서 내리면 바로 이렇게 여행 정보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맵 하나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시면 바로 현지 버스나, 택시들이 쭉 서있습니다 여기 가격표를 확인해서 딜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저희는 두명이었는데 크루즈 안에 있던 사람들 4명을 꼬셔서 6명이서 버스 하나를 탔습니다.

현지 투어 버스 가격은 1인당 25불 이였습니다~ 싼가격은 아니지만

이이상 내실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하면서 돈내고 들어가야되는곳은 왠만하면 안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이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여기서 가시면 꼭 들리는곳이 여기 폭포 인데요, 입장료가 20불이에요..

정말 비쌉니다.. 저는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한번 가봤습니다.

 

 

 

 

폭포는 정말 웅장하고, 좋긴 했습니다. 가셔서 수영도 하실수 있으니깐 수영복도 하나 챙겨 가실수 있으면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들리는곳이 Hideaway island 라고 섬으로 가는데요

여기도 역시 스노쿨링을 할수 있는곳 입니다.

산호 섬인데요, 물속 안에서 사진에서 보는거 같이 엽서를 붙이는곳도 있어요~ㅎㅎ

저 섬까지 가는데 페릴를 운영을하는데 페리는 공짜입니다

하지만 그 섬으로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15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근데 거기서 스노클링하시면 정말 좋긴 합니다~!

하지만 전부 가격이 비싸네요....ㅎㅎ

 

 

직접 염색을 했다고는 하나,,,, 좀 중국 냄새가나는..

 

 

 

 

 

 

역시 그나라의 문화를 보려면 시장을 가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파는 파인애플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역시 나라가 고온다습해서 그런지, 파인애플이 정말 잘자라더라고요 ㅎㅎㅎㅎ 정말 달아요~

그리고 가격도 반잘라준게 1불인가 해서,, 한국보다 정말 쌉니다~

 

 

뭐 전망좋은데 간다고해서 갔습니다~ 밑에 크루즈도 보이고 섬들도 보이고 해서 가봤는데 좋긴하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배에서 바로 나오면 현지 투어를 신청을 안하고, 그 번화가로 가신다면 수상택시를 한번쯤 타봐도 됩니다~

편도 5불입니다.

제생각에는 여기서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다른거를 하기 싫다면

번화가만 한번 나가서 쇼핑을 하고, 현지 맥주정도 마시고 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권에 도장찍어주는게 있는데 기념으로 한번씩 찍어봐도 됩니다~ㅎㅎ

2불이에요~

 

 

현지 맥주 터스커 입니다. 더운날씨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에서 구경 다하고 들어갈때입니다.

들어가기전에 뭐 특별한거 가지고왔나, 가지고오면 안되는 물품들 가지고왔나, 하는게 있으면 여기서 x-ray 로 걸려서 뺏깁니다.

근데 좀 허술하긴 해요 ㅎㅎ

 

아무튼

이 바누아투는

역시나 관광으로 먹고 사는나라라서 그런지, 약간 바가지 같은 가격이 좀 있었고요,

여기 면세점 쇼핑은 정말 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이상으로 바누아투 포트빌라의 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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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nswoo

 



 

 

 

처음 정박한곳은 뉴칼레도니아의 환상의 섬

일데빵이였습니다 ㅎㅎ 정말로 환상의 섬입니다~

원래는 Lifou 로 가야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서 여기로 오더라고요~

제생각엔 뭐 태풍이나 그런게 왔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Isle Of Pines 

 

영어로 발음은 아일오브 파인이라고  합니다~

또 누군가는 일데빵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길이 약 15km, 너비 13km이다. 프랑스어로는 일 드 핀스(Île des Pins)라고 하고 카나크어로는 쿤이예(Kunyié)라고 한다. 누벨칼레도니 남쪽 지방에 위치하며, 누벨칼레도니의 수도인 누메아의 동남쪽 100km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응아봉(峰)은 높이 약 262m로 가장 높은 곳이다.

때로는 '낙원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누벨칼레도니배리어리프(New Caledonia Barrier Reef)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의 색이 아름다운 초호에서 하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많은 종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투명한 물을 통해 볼 수 있다.

1774년에 제임스 쿡 선장이 처음 발견해서 섬의 이름을 섬에 있는 큰 소나무 숲을 보고 지었다. 원주민들이 가톨릭을 종교로 선택하면서 프랑스가 1853년에 차지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인즈섬 [Isle of Pines] (두산백과, 두산백과) 

 

 

 

여기 일데빵은 이렇게 큰 크루즈가 정박할수 있는곳이 없기때문에 배를 바다 한가운데에 세웁니다~

그리고 구명보트를 타고 그 섬까지 가는데요~

저 빨간 보트가 구명보트입니다~

 

 

 

 

여기 일데빵은 이렇게 큰 크루즈가 정박할수 있는곳이 없기때문에 배를 바다 한가운데에 세웁니다~

그리고 구명보트를 타고 그 섬까지 가는데요~

저 빨간 보트가 구명보트입니다~

 

 

 

 

아침 8시쯤 도착해서 마지막 다시 들어오는시간이 3시 30분까지입니다. 만약에 안돌아온다면 놓고 가버립니다 ㅎㅎ

여기서 하루 묵는게 아니고 아침에 도착하고 오후에 다시 배로 돌아가는거에요~

 

 

 

 

처음 도착하니깐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춤을 추고 환영을 해주더라고요 ㅎㅎ

전통 춤인가봐요 ㅎ

 

 

그리고 머리에 저 머리띠? 같은것도 무료로 나눠주며 씌워주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정말로 바닷물이 깨끗 했습니다. 정말로 투명했어요~ 그리고 산호초도 많아서 스노쿨링을 하기엔 정말 적합했습니다~

저는 여기 두번째왔는데요 처음이나 두번째나 정말로 좋았습니다~

저는 스노클링 장비를 예전에 사놓은게 있어서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스노쿨링을 즐겼습니다 ㅎㅎ

크루즈를 오기전에 꼭 스노쿨링 장비는 필수입니다!!ㅎㅎㅎ

 

 

 

 

 

 

 

 

 

여기 기념품들도 팔고 그러는데

크루즈에서는 기념품을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호주에 가졌을때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반입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부냐라는 전통 음식입니다~

무료 부냐 체험인데요~

바나나 잎에다가 과일이나, 닭다리 등 을 열로 익혀서 나오더라고요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ㅎ

 

정말로 좋은 섬이였고 수영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로 환상적인 섬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또한 신혼여행지로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ㅎ

 

 

 



 

 

 

Posted by shinswoo



 

 

 

크루즈 실내 모습들을 찍은것을 보여드릴게요~

 

 

 

 여기는 처음 리스팅 했던 부폐 입구와 부페입니다.여기서는 알아서 음식을떠서 직접 먹기때문에 뭐 영어도 안해도되는 점과, 안기다려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 실내에 로비와, 사람들이 피아노 연주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들입니다~~

 

 

 

 

 

면세점도 있고, 앞에서 세일하는 악세서리도 있고 사람들이 쇼핑도 할수 있고, 면세점도 갈수 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카지노도 있는데요, 저도 한두번 가서 게임했습니다 ㅎㅎ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밤에는 맨위에 갑판에서 영화를 보여주는데 거기서 영화를 보는 모습입니다~

 

 

 

 

 

 

 

 

배안에서 빨래도 해야되기때문에 세탁기와 건조기, 세탁세제도 있고 , 다리미도 있어서 옷도 다릴수 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2불씩이며, 세탁세제는 1불이였습니다~

 

 

 

 

 

방의 내부입니다.

방은 저렴한 방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창문은 없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도 밤인지 아침인지 몰랐습니다 ㅎㅎ

방안에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고, 더블침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도 있습니다~

방은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우스키핑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깨끗하고,정말 수건도 매일 바꿔주고 좋았습니다 ㅎㅎ 

 

 

*크루즈 가기전에 준비해야될 팁~!*

세탁을 좀 많이 할것 같으면, 가기전에 싼 세탁세제를 하나 사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에 샴푸와, 바디클린져, 비누가 있긴있지만, 그래도 하나씩 준비해가도 좋을것 같아요~

썩 좋은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꼭 치약은 하나 사가시길 바랍니다~

배안에서 치약은 무지 비싸기때문에 타기전에 하나 , 두개 정도 사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음식이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기때문에(아침,점심,저녁 고기만 나와요,, 스태이크, 베이컨 등등) 고추장이나, 라면을 좀 준비해서 가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ㅎㅎ(라면은 꼭 챙기세요 ㅎㅎ)

 

그리고 배멀미는 큰배라서 보통 안하지만 , 그래도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기때문에, 가기전에 멀미약좀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멀미가 심하면 배멀미도하고 육지멀미도 하기때문에 미리 약을준비해서 가셔야 여행하시는동안 고생안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응급약정도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술은 다 돈주고 사야 됩니다. 하지만 개인당 와인 1병인가? 가지고 들어갈수 있기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서 가셔도 됩니다~ㅎㅎ(사실 저는, 보드카 한병과, 양주 한병씩 사가지고 갔습니다. 원래는 안되지만 다행히도 안걸려서 따로 술은 안사먹었습니다...)ㅎㅎ  

 



 

 

 

Posted by shinswoo